는 첫 이 시작되는 나이를 뜻하며, 이후 그 나이에 10을 더해 가며 대운이 바뀌는 시점을 정합니다. 산출은 태어난 날부터 순행이면 다가오는 , 역행이면 지나간 절기까지의 날수를 세어 사흘을 한 살로 환산하는 방식을 씁니다. 그래서 같은 해에 태어나도 절기와의 거리에 따라 대운수가 달라지고, 누군가는 이른 나이에 누군가는 늦은 나이에 첫 대운을 맞습니다. 대운수가 정확해야 대운의 전환 시점이 맞아떨어지므로 풀이의 기초가 되는 값입니다. 이 값은 운의 좋고 나쁨을 뜻하지 않고 단지 큰 흐름이 언제 바뀌는지를 알려 주는 시계와 같아서, 인생의 장이 넘어가는 마디를 미리 가늠해 준비하는 데 활용합니다. 대운수가 어긋나면 이후의 모든 전환 시점이 밀리므로, 절기와의 거리를 꼼꼼히 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