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柱庫的說書人們,把八字、塔羅與周易講成一個個故事。
사주가 처음인 손님을 위해 관수 선생이 서재에 차를 내어 놓고 한 걸음씩 들려주는 기초 강독입니다. 사주팔자의 얼개에서 오행과 일간, 십성과 대운의 물때를 지나 땅 글자와 기운의 강약, 용신까지, 겁주는 말 없이 예언이 아니라 지도를 건네는 마음으로 여덟 글자 읽는 법을 함께 놓습니다.
관수 선생 · 共2篇
명은 그릇이요, 운은 그 그릇에 철따라 담기는 물입니다.
타로구백 년 묵은 구미호 호롱이 달 뜨는 밤마다 하나씩 풀어놓는 타로와 마음 이야기. 일흔여덟 장의 구조와 원리부터 연애 질문 만드는 법, 바보의 여행, 갈림길 비교 리딩, 여우가 아껴 두는 질문에서 숫자와 코트 카드, 역방향까지 — 겁주지 않는 타로 입문의 밤들.
호롱 · 共2篇
구백 년 치 연애 이야기로 읽어 줄게 — 마음은 이제 안 훔쳐
주역·육효학은 천년, 거북은 만년 — 현무 집안 막내 만년이가 등껍질에 새겨 둔 괘 이야기를 곳간에서 한 칸씩 꺼내 보이는 연재. 주역이란 무엇인지부터 토정비결의 유래, 괘 읽는 법, 새해 신수와 점의 예절까지 느릿느릿, 그러나 또렷하게 들려준다북.
만년이 · 共3篇
삼천 몇백 년을 살아 봤는데, 안 끝나는 겨울은 없었다북
만년이의 괘 곳간 · 第3篇
괘는 합격증도 낙방 통지서도 아니다북. 괘사와 여섯 효를 읽는 순서, 흉하다는 말을 '유의할 시기와 채비'로 바꿔 읽는 법, 좋은 괘 앞에서 지킬 예의까지 — 겁내지 않고 괘를 읽는 법을 담았다.
SAJUGO · 2026-07-19
만년이의 괘 곳간 · 第2篇
토정비결에는 조선 학자 이지함의 이름이 붙어 있지만 실제 저자는 분명치 않다는 게 통설이다북. 흙집에 살던 별난 선비의 삶, 주역에서 갈라져 나온 144괘의 구조, 설날 아침의 풍습까지 한 칸에 담았다.
SAJUGO · 2026-07-10
만년이의 괘 곳간 · 第1篇
주역은 삼천 년 동안 사람들이 갈림길에서 펼쳐 온 물음의 책이다북. 거북 등딱지의 금에서 예순네 괘가 태어나기까지 — 점서이자 철학서인 이 오래된 책의 구조와 마음을 만년이가 느릿느릿 풀어 준다.
SAJUGO · 2026-07-10
호롱의 아흔아홉 밤 · 第2篇
'그 사람 나 좋아해?'보다 좋은 질문이 있어. 연애 타로의 절반은 질문 만들기 — 주어를 나로 바꾸고 시점을 좁히는 요령, 그리고 나-너-우리 석 장 펼치기까지 여우가 알려 줄게.
SAJUGO · 2026-07-10
호롱의 아흔아홉 밤 · 第1篇
타로는 앞날을 훔쳐보는 구멍이 아니라 마음을 비추는 불빛이야. 구백 년 묵은 여우가 첫 밤에 풀어놓는 타로의 원리, 그리고 메이저 스물두 장과 마이너 쉰여섯 장이 담긴 일흔여덟 장 곳간 구경.
SAJUGO · 2026-07-10
관수 선생의 사주 첫걸음 · 第2篇
여덟 글자는 목·화·토·금·수 다섯 재료로 지어집니다. 서로 낳는 상생과 서로 다듬는 상극의 이치, 넘치는 기운과 아쉬운 기운을 겁 없이 읽는 눈을 관수 선생이 곳간 살림에 빗대어 일러 드립니다.
SAJUGO · 2026-07-10
관수 선생의 사주 첫걸음 · 第1篇
사주팔자는 태어난 년월일시 네 기둥에 하늘의 글자와 땅의 글자를 한 자씩 얹은 여덟 글자입니다. 네 기둥의 얼개와 천간·지지의 이치, 사주가 예언이 아니라 지도인 까닭을 관수 선생이 찬찬히 풀어 드립니다.
SAJUGO · 2026-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