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몽과 흉몽이 갈려요
총 꿈은 겨누고 집중하는 마음을 비추는 꿈이에요. 과녁을 맞히거나 총을 내려놓았다면 길하게, 빗나가거나 빈 총이었다면 준비를 다시 살피라는 신호로 읽어요.
총은 옛 해몽서에 그대로 실린 물건은 아니에요. 다만 주공해몽 통용본에는 활과 화살, 병장기를 다룬 대목이 전해져, 옛 해몽은 이를 뜻을 멀리 보내고 위엄이 서는 상으로 새겼어요. 전통 해몽에서는 활을 당겨 과녁을 맞히는 꿈을 목표가 적중하는 상으로, 시위를 당기고도 쏘지 않는 꿈을 때를 기다리는 상으로 보았고요. 그래서 총이 나오는 꿈도 겨눔과 결단, 힘의 조절을 비추는 장면으로 읽습니다.
출전 · 주공해몽(周公解夢)
겨누기만 하고 끝내 쏘지 않는 꿈은 힘을 아껴 두는 상이에요. 서두르지 않아 얻는 것이 있다고 읽어요.
겨누다
과녁을 두고 사격을 연습하는 꿈은 목표를 좁히는 상이에요. 한 가지에 집중할 때라고 읽어요.
연습
과녁 한가운데를 맞히는 꿈은 노린 일이 적중하는 상으로 읽어요. 준비가 결과로 이어진다고 봐요.
명중
총을 조용히 내려놓는 꿈은 날 선 마음을 푸는 상으로 읽어요. 긴장이 풀리며 관계가 순해져요.
내려놓다
물총을 쏘며 웃는 꿈은 마음이 가벼워지는 상이에요. 즐거운 자리에서 기운을 얻는다고 읽어요.
물총
총을 든 사람과 말로 풀어내는 꿈은 힘 대신 대화가 통하는 상이에요. 먼저 말을 걸라고 읽어요.
대화
총구를 하늘로 돌리는 꿈은 겨눔을 거두는 상으로 읽어요. 다툴 뜻이 없음을 보이면 풀린다고 봐요.
하늘
축포가 크게 울리는 꿈은 경사가 알려지는 상이에요. 축하받을 일이 생긴다고 읽어요.
축포
총을 분해했다 다시 맞추는 꿈은 구조를 익히는 상이에요. 원리를 알면 문제가 풀린다고 읽어요.
분해
맡았던 총을 반납하는 꿈은 의무가 끝나는 상으로 읽어요. 어깨가 한결 가벼워진다고 봐요.
반납
총을 든 사람이 길을 비켜 주는 꿈은 막던 것이 물러나는 상이에요. 절차가 순해진다고 읽어요.
비켜 주다
겨누던 총을 거두고 서로 인사하는 꿈은 대립이 정리되는 상으로 읽어요. 관계가 순해진다고 봐요.
인사
쏜 것이 과녁을 빗나가는 꿈은 조준을 다시 잡으라는 상이에요. 방법을 바꾸면 맞는다고 읽어요.
빗나가다
총소리에 놀라 깨는 꿈은 긴장이 쌓였다는 상이에요. 놀란 마음을 다독이고 쉬어 가라고 읽어요.
총소리
총알이 없는 빈 총을 든 꿈은 준비가 비었다는 상이에요. 밑천부터 채우라는 신호로 읽어요.
빈 총
방아쇠가 걸려 소리조차 나지 않는 꿈은 아직 때가 아니라는 상이에요. 한 박자 쉬어 가라고 읽어요.
걸리다
겨눠 오는 총구를 피해 몸을 낮추는 꿈은 경계심이 커졌다는 상이에요. 거리를 두고 살피라고 읽어요.
피하다
들고 있던 총이 격발되지 않는 꿈은 힘을 쓸 때를 놓친 상이에요. 준비를 미리 갖춰 두라는 뜻이에요.
빼앗기다
총알이 다 떨어진 것을 아는 꿈은 기운이 바닥났다는 상이에요. 채우고 나서 움직이라고 읽어요.
떨어지다
탄창을 잘못 끼워 애를 먹는 꿈은 순서가 어긋났다는 상이에요. 절차를 처음부터 밟으라고 읽어요.
탄창
안전장치를 풀지 못해 애태우는 꿈은 마음에 제동이 걸린 상이에요. 무엇이 망설이게 하는지 보라고 읽어요.
안전장치
활을 든 늠름한 사수를 보는 꿈은 겨냥이 정확한 아이의 태몽으로 전해져요. 집중력이 좋다고 읽어요.
사수
은빛 총이 반듯하게 놓인 꿈은 겨눈 곳을 놓치지 않을 아이의 태몽으로 읽어요.
은빛
활과 총을 나란히 받는 꿈은 재주가 두루 밝은 아이의 태몽으로 전해져요. 쓰임이 많다고 읽어요.
활
과녁 한가운데에 화살이 꽂히는 꿈은 뜻을 이루는 아이의 태몽으로 새겨 왔어요.
화살
총알을 하나씩 챙겨 넣는 꿈은 밑천을 갖추는 상이에요. 준비한 만큼 기회를 쓴다고 읽어요.
총알
사냥총을 메고 들판을 걷는 꿈은 거둘 것을 찾아 나서는 상이에요. 발품이 수확으로 온다고 읽어요.
사냥총
사격 대회에서 상을 받는 꿈은 실력이 인정받는 상이에요. 이름과 보상이 함께 온다고 읽어요.
대회상
쓰지 않는 총을 값을 받고 넘기는 꿈은 묵힌 것을 바꾸는 상이에요. 정리가 곧 실속이 된다고 읽어요.
팔다
필요한 장비를 갖추려 총을 주문하는 꿈은 채비를 미리 하는 상이에요. 준비 비용이 아깝지 않아요.
주문
총을 손에 쥐어 보는 꿈은 결정할 힘을 갖추는 상이에요. 겨눌 곳을 먼저 정하라는 뜻으로 읽어요.
쥐다
총을 꼼꼼히 손질하는 꿈은 연장을 챙기는 상이에요. 도구를 갖추면 일이 수월해진다고 읽어요.
손질
총을 상자에 넣어 보관하는 꿈은 힘을 아껴 두는 상이에요. 쓸 때를 가려 쓰라는 뜻으로 읽어요.
보관
장난감 총을 들고 노는 꿈은 겨루기가 놀이처럼 가벼운 상이에요. 심각하게 받지 말라고 읽어요.
장난감
사격장에서 점수를 확인하는 꿈은 실력이 매겨지는 상이에요. 평가를 담담히 받아들이라고 읽어요.
사격장
총을 건네받는 꿈은 책임이 넘어오는 상이에요. 감당할 몫인지 재어 보라는 뜻으로 읽어요.
건네받다
총이 유난히 무겁게 느껴지는 꿈은 책임이 버겁다는 상이에요. 나눠 질 사람을 찾으라고 읽어요.
무겁다
총을 멘 채 잠드는 꿈은 긴장을 풀지 못한 상이에요. 쉬는 시간을 일정에 넣으라고 읽어요.
잠들다
총 대신 사진기를 들고 있는 꿈은 겨루기를 관찰로 바꾸는 상이에요. 시야가 넓어진다고 읽어요.
사진기
오래된 총이 벽에 장식으로 걸린 꿈은 지난 힘을 기념하는 상이에요. 과거에 머물지 말라고 읽어요.
장식
총구에서 연기만 조용히 피어오르는 꿈은 상황이 이미 지나간 상이에요. 뒷정리를 하라고 읽어요.
연기
멀리서 훈련 사격 소리가 들리는 꿈은 남의 경쟁이 들려오는 상이에요. 내 속도를 지키라고 읽어요.
훈련
명리에서 총은 화약을 터뜨려 쏘는 화기(火器)라 오행 화(火)에 배속해요. 화는 한순간에 뻗어 나가는 기운이라, 사주에 화가 반가운 분에게는 목표가 또렷해지는 꿈으로, 화가 이미 넘치는 분에게는 겨눔을 잠시 거두고 열을 식히라는 신호로 갈라 읽어요. 생년을 입력하면 내 사주의 화 희기와 대조해 볼 수 있어요.
내 사주 무료로 보기 →내 사주의 오행을 알면 이 꿈의 기운이 나에게 반가운 기운인지까지 대조해 읽을 수 있어요.
현대 심리에서 총은 목표를 겨누는 집중력과 상황을 통제하고 싶은 마음을 함께 비추는 상징이에요. 성과를 재는 자리에 있거나 결정을 몰아서 해야 할 때 자주 나타나요. 과녁을 겨누고 있었다면 방향이 정해졌다는 뜻으로 읽고, 빈 총이거나 방아쇠가 걸렸다면 준비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는 뜻으로 봐요. 총소리에 놀라 깼다면 무거운 영상이나 소식이 남긴 긴장이 장면으로 옮겨 온 경우가 많아, 잠들기 전 자극을 줄이는 편이 도움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