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에서 제 몫을 당당히 해내는 일꾼의 자리로, 실무 감각이 살아나 손대는 일마다 진도가 잘 나가는 단계입니다. 가 사회에 갓 나선 청년이라면 건록은 자기 자리에서 안정적으로 성과를 내는 자립한 어른에 가깝습니다. 기복 없이 꾸준히 힘을 낼 수 있는 자리여서 가장 중요한 과제를 한가운데 두고 정면으로 처리하기에 좋습니다. 재물과 실력이 제 몫으로 돌아온다는 뜻에서 녹을 다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원국에 건록이 있으면 자립심이 강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기반을 다지는 성실한 결로 보며, 남에게 기대기보다 제 손으로 이루려는 기질로 읽습니다. 대운·일진에서 만나면 노력이 결실로 돌아오고 실무 성과가 쌓이기 좋은 안정된 시기로 해석합니다.